2005년 신년산행입니다
1월은 둘째주 일요일 산행이죠 벌써 1년이 다 간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북부지역 근교산인 수락산으로 정했습니다
평촌이나 수원의 동문은 거리가 좀 멀죠...그래도 등산화를 신으면
집을 나서자마자 다 산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9일 1호선 회룡역 아침 9시 출발입니다
총 산행시간은 약 4시간반정도 종착지는 4호선 당고개역이고
당고개역 주변의 식당을 정해 회식을 합니다
돼지갈비집 감자탕집 등등 큼지막한 집들이 많습니다
또한 두부집이 있는데 막걸리가 밀주라서 맛이 좋습니다
그릇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양은그릇이고...
2005년도 부터 다양하게 진행되는 등산반의 활동에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