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복규입니다.
우신 사제 동행 나들이를 위해 수고해 주시고
제 작업실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주 오랫만에
함께 근무했던 선생님들의 건강하신 모습 뵈오니
참으로 감개무량하였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한 흐뭇하고 멋진 하루였습니다.
특별히 색소폰과 대금, 기타 연주로 한껏 분위기를 업 시켜 주신
이수길선생님과 장성수, 박인호군의 노고에 감사 전하며
게시판에 올린 사진 몇장 다운받아
이수길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 삽입하여
동영상 만들어 올려 봅니다.
그날 함께 마신 막걸리의 맛은 아직도 입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양평의 맛, 지평막걸리
늘 준비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