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에 5시까지 집에 돌아와야 할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습니다.
날짜를 조정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으나, 특별히 이 날을 예약해둔
산우들이 방방 뜰 것 같아 말 나온 대로 같은 날로 진행하되 출발시간을
당겨 출발하고 조금 일찍 산행을 마치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즉, 7시에 의정부북부역, 8시 입산, 2:30 하산..
(멀리서 오는 사람들 7시까지 될라나?)
개인적인 이유를 갖고 매 맞을 짓 했씀다.
공식적인 뒷풀이도 없고, transportation은 강근식이 알아서 합니다.
고로 회비도 따로 걷지 않겠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