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때 후지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정상에서 날씨가 좋으면 대금을 연주하려고 지참했지요
당일 산행이라서 3시에 기상 차를타고 주차장에 4시반에 도착 주차장이 2500메다이니
정상이 코앞에 보입니다 그렇지만 오르는데는 6시간이 걸립니다
정상에서 한가한곳에서 자리를 잡고 식사하고 대금연주를 했습니다
청이 찢어져서 테이프로 감고 연주하였는데
그런대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유부리다가 하산길에 길을 잘못들어서 혼이 났습니다
원점으로 되돌아와서 하산을 부리나케 내려와서 무릅도 아프고 창피도 하였습니다
그 갈림길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당했더군요
후지산 가시고자하는분들 참조하세요
추신) 우리나라에서 일본 방사능오염에대해서 너무 과도하게 담론이 돌고 있습니다
좀 차분하게 진실을 추구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