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대학교 언론학도인 딸 그리고 친구인 레이첼 레이첼은 사학도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왔다 판문점과 광장시장이 제일 궁금하단다..
분단국가와 서민의 살림살이로 주제가 좁혀지는 관심사다..
북한산도 등산을 원하기에 아침에 딸과함께 백운산장에 올랐다..
튼튼해 보이기에 설악산도 데려갈까 했는데 의외다 산에서 돌길 걷는데 많이 헤멘다..
설악산에 들다 데리고 갔으면 큰일날뻔 했다
산장에서 국수에 두부김치 먹이면서 대금산조를 들려주었다
역사학도로써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이어가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