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에 이런 점심봉사가 20년째 이어지는줄 최근에 알았습니다
주지스님을 찾아뵈서 대금연주를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매주 화요일 점심봉사 오늘 처음 참가하였습니다
11시30분부터 1시까지 점심봉사인데 12시 전에는 키타싱어봉사자한분이 연주하셨고
저는 12시10분경 도착해서
청성곡 산조 가요를 순서대로 연주하고
점심식사후에 자원봉사자들이 식사할때 가요를 연주했습니다
식단도 풍부하고 장터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 주지스님과 사진도 한컷 정말 대단하신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