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없기를 저는 똑똑하지 않습니다
대학교때 겨우겨우 졸업하고 개업도 동네치과..남들처럼 박사도 아니고
새로운 기술 나오면 남들 다 하고난 뒤에 따라하고...
첨단 경영이다 유학이다 다 엄두도 못내고...
그런데 서프를 읽으면 보입니다
어제 서프와 한겨레21을 읽고 중간점검을 해 봅니다
아펙회담후 정당대표와 국민투표에 대해 논의 한다고 했습니다
가능성을 보면
1.여야 합으로 국민투표를 한다
2.합의가 안되어 취소한다
3.합의가 안되었지만 노대통령이 강행한다
4.국민투표의 성격이 정책대결로 바뀌어 실시한다
????동문도 조건없는 신임투표가 좋다고 했으나
원칙적으로 정책을 걸고 투표한후 신임여부를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노대통령도 이점을 언급했으나 한나라당에서 조건없는 연내투표를 주장했기에 이런 형국으로 되었죠
전여옥기사를 보면 조건없는 신임투표를 비아냥합니다
그러면 정책중에서 우리 정치를 바꿀수 있는 법안은
정치자금법입니다
일전 굿모닝시티때도 대선자금공개여부가 한나라당의 물타기로 흐지부지 되었죠
정치자금법은 현 국회구조상 통과되기 어려우나
내년 총선이 국민들을 위해서 치루어지기 위해서는 꼭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것이 신당에게 유리하다 정략적이라 보지 맙시다 ..국민들을 위해서..
여론이 야당에게 불리하니 주저하지만
여러 진보?집단에서 노대통령을 압박하고 정책에 의해 야당에게 유리하게
바뀌면 정책을 걸고 국민투표 하는 것으로 바뀌리라 예상해 봅니다
그 중에서 정치자금법안의 내용을 유심히 관찰합시다..
나선배님과의 내기도 예측이 어렵게 돌아가고 있지만
가능성은 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