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의 통달인클럽에 남태평양통으로 한 코너를 맡고 있는
한성대 이태주 교수의 글들을 퍼와서 소개해드립니다...
작성자 : 미스터조커 조회수 1050 추천수 3 다운횟수 :0
2002/02/04
:: 連載辯
문화인류학의 보고이고 인류문화의 실험실이며 돌도끼부터 모바일폰이 공존하는 환상의 섬, 역사의 섬, 그 망망대해 속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축제, 의례, 일, 권력, 성과 결혼, 공동체, 믿음, 자연, 관광과 전통, 그리고 인간에 관한 또 하나의 우리 모습을 보고 느끼고자 합니다.
:: 通性名
문화인류학자로서 남태평양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 국제협력사업과 개발도상국을 돕는 일을 하면서 문화이야기를 즐겨하는 사람. 원주민 마을에서 추장과 제사장과 함께 살았던 사람.
이제 상상력과 권력으로서의 문화론을 설파하고자 연구하는 사람. 인류학 박사이고 원조기관인 KOICA에서 오랜동안 일하였으며 UNESCO에도 몸담았고 틈틈이 강의도 하고 글도 쓰며 기록여행을 즐긴다. 문화인류학 대중화의 길을 개척하고픈 미래파, 낭만파, 애정파이다. 현재는 한성대에 둥지를 틀고 문화인류학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