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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도읍지라는 서울에 외국 관광객에게 보여줄 문화유산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사실 와서 보라구 하기가 민망할 지경입니다. 자동차 씽씽 달리는 세종로 사거리에 외로운 광화문과 그뒤 조그마한 경복궁 한채 그리고 띄엄띄엄 늘어서있는 남대문, 창덕궁, 덕수궁 비원, 종묘등...이게 어디 500년 도읍지라고 할만한 가치가 있나구요
행정수도 이전을 하게되면 청와대와 정부종합청사 국회, 각국 대사관등 행정요소들이 싹 빠져나간 자리에 정말 500년 도음지 한양의 가치를 복원하는 대역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역시 이것도 2006년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마스터 플랜입니다)
광화문부터 쭉 이어지는 세종로 길에 세종문화회관같은 문화시설을 제외하고 조선일보사 헐어버리고 미대사관 행정수도로 이전시키고 서울시청도 이전시키고 쭉 남대문까지 제대로 복원하여 중국의 자금성에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조선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읍지로서 한양 의 모습을 정말 웅장하게 재현하는 것입니다.
(글 내용중에서)
정말로 멋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