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에 박빙의 승부를 예측하고 박인호 군의 내기에 대응했는데, '민주당
과 한나라당' 이 자폭(?)하는 바람에 졸지에 총선 후유증(?)을 기꺼이 떠맡았습
니다. 물론, 약간의 도우미(?) - 나와 같이 한나라, 제 1 당에 건 사람들- 가 있
어서 쬐금은 마음이 가볍습니다. ^ _^ (아참, 최재식, 자민련 5 천냥도 있지)
1 차 장소로는 10 회 후배가 운영하는 사당동의 퓨전 음식점 '소소'로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날짜는 선거 당일(4월 15일)이고요, 시간은 5 시로 하겠습니
다. 몇몇 분은 3 차까지 있을 예정이므로, 좀 이른 시간으로 잡았습니다.
<나대용> 선배님 <한상준> 선배님은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모처럼 4 회 후배
가 쏠 예정이오니, 아예 지갑을 놓고 오시기 바랍니다.
[사당역 "와라와라" (舊 "소소")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