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 저찌 하다보니
이번 일일교사에 4회 후배님들이 거의 25%에 해당하는 11분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 선배의 강요(?)에 의한 것이었다면 행사를 치룬후
댓가를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1회 대선배님들께서 무려 7분이나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제가 속한 3회는 저의 부덕함에(아니죠 너무 많이 제가 자주불러서 식상해진거죠...ㅎㅎ)
이번 행사에 8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적했던 4회 5인방을 대신하여
훌륭한 11인이 출전하게 됨에 송정순 회장님을 비롯하여 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행사로 마감하여 보겠습니다.
우신고 총동창회장 한 상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