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다 까먹가전에 동창회비 먼저 완납하려 했던것이 이제서야 했씀다.
사실 어제 저녁에서야 창피함을 무릅쓰고 요찬이에게 부탁해서 잃어버린 ID를 찾아내어 Password를 새로 부여받고 오늘 처음 개인회비를 확인해보니 글쎄 내가 운영위원이라나? 옛날에 등산반 반장하면서 쓴 감투가 아직 그대로 있네. 운영위원이란 놈이 회비도 미납되어 있었다네.. 운영위원은 그만두고라도, 이제 회비도 다냈고, ID도 있으니 정식 회원이 된건감? 늦어 미안하네. 앞으로 돈 마니 (Money) 벌어 찬조도 마니마니 히고 할테니 용서 하시게...
강근식
이렇게 쓰고 저장 누르면 되는 건지 모르것네. 처음 허는 것이라 영 겁나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