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무지 복잡해졌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복잡해진만큼 친구들 고생이 많았다는 것일테고,
앞으로 집행부의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 것이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박기주 - 인천지방법원,제2형사부,부장판사,pkj@scourt.go.kr
1987년 판사에 임용된 이래 현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중.
7년전 술을 끊었으나 올해 한해 안식년으로 술을 조금씩 하고 있음. 그러나 내년부터는 다시 금주할 계획이므로 올 한해 동안 많이 불러주시길....
지금도 등산과 골프를 사랑하나 가까이 하지는 못하는 실정....
박상훈 -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지원장실,지원장,wv21@scourt.go.kr
독일어로 재통일을 뜻하는 아이디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통일에는 별로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고, 부장판사로 일하면서
노동법을 전공하고 있으며,
축구를 비롯한 각종 운동을 좋아합니다.
박성룡 - ING생명,,,komoryong@hotmail.com
10회 후배입니다. 많이 이뻐해 주세요.
박성배 - 메트라이프생명보험,유니온지점,설계사,psbkmk@lycos.co.kr
7회 총무입니다.
박세일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전자소자그룹,책임연구원,seilpark@kriss.re.kr
반가우이 동지들
대전에서 산지도 벌써 13년이 되어가는구먼
집주위에 우신 동문들이 많아서
종종 동문들 소식 및 총동문회 소식도
접하고 있는데 최근에 2회 형님이 이사오셔서
군기(?)잡는통에 분위기 무척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4회 홈피통해서 자주 만나기로합시다.
그럼 좋은 만남을 위하여....
방용성 - 윤성산업,,대표,ysbang@chollian.net
현재는 무역업을 하고 있으며(수입, 수출, OFFER) 딸 둘, 마누라 하나의 가장임.
백호현 - NZLES Ltd.,대표,원장,nzback@hanmail.net
현재 뉴질랜드에 살고 있고,
초중학생 중장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계로,한국에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고 있다.
뉴질랜드에 방문할 기회가 있는 친구는 부담없이 꼭 사전에 연락해 주기 바란다.
가족은 아내, 큰 아들,작은아들이 있음
하는 일은 에어콘 개발을 하고있음
취미는 영화감상이며 종교는 기독교임
오상근 - 삼성전자,,,ssoh5@yahoo.com
최근에 귀국했어요 (20년만에...)
우제학 - (주)코어트러스트,,대표이사,jhwoo@coretrust.com
사무실을 역삼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유용규 - ,,,yg_yoo@hotmail.com
2002년 10월 15일에 캐나다로 이민 왔습니다.
유태형 - LG CNS,TME사업부 솔루션 지원1팀,부장,thryu@lgcns.com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벌써 22년이 지났구나..
중학교 다니는 아들놈과 고등학교 다니는 와이프(교사)와 셋이서 목동에서 아웅다웅 살아간다.
불혹의 나이에도 아직도 컴퓨터와 씨름하면서 살아가며 엔지니어 끼가 있어서 주로 공장의 생산 라인에 기웃거리고 있어.. 뭔가 개선할께 없나하구.. (전문용어로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그러다보니 구미다 창원이다 출장이 많았지.. 지금은 그래도 명동옆에서 붙어있는 날이 많지..
주말이면 무지 바쁜사람이다.. 오전엔 회사 사람들과 테니스치고 오후엔 한강 뚝섬에서 윈드써핑을 즐기지..
한 4년 했는데.. 정말 죽이는 레포츠지..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중독성의 운동이기 때문에.. 요즘은 바람 안불면 웨이크 보드를 탄다.(물위에서 타는 스노우 보드라고 생각하면 돼.) 겨울엔 스키를 타는데.. 윈드써핑에 비교할 순 없고.. 골프는 한번 시도는 했는데..내겐 어려운 운동인것 같고.. 돈도 많이 들고.. 사실 요즈음은 시간도 없고..회사에선 골프가 중요하니 고민이다..
그러다보니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게 문젠데..
나이 사십에 이제 뭔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적어도 하나는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것 같아서..
친구들도 생각 있으면 내게 연락해..
하여간 친구들아 반갑다..
윤문식 - 하나유학원,,원장,yms7368@lycos.co.kr
91년에 시사영어사 기획실 입사로 사회생활 시작 ...
92년 시사유학개발원 원장..
97년 시사퇴직후 하나유학원 설립..현재까지 살고 있음
윤원준 - 프리즘 커뮤니케이션,,대표,ywonj@netsgo.com
3학년 7반을 졸업한 윤원준 이다.
대학에선 이과대신 신문방송을 전공하고, 졸업후
광고대행사 오리콤과 TBWA에서 2001년까지 일했고
현제는 광고,크리에이티브 및 제작관련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집이 일산이고 달리기,등산에 취미를 갖게되었고...
일단 등산반에 먼저 가입해야겠다.
혹 광고나 커뮤니케이션, 인쇄제작물 관련해서
궁금하거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