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풍류회 회장에 임기2년 선출된후..
http://www.poongryu.org/
홈페이지개선에 노력(강요찬이 제작해줌)한거 말고는 잘한게 없는데
3년간이나 지원이 끊겼던 서울문화재단(서울시산하)에서 거금8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혹자는 신임회장이 복이 있어서다..등등 칭찬을 해주지만
풍방회원이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이지..
그리고 새로운 홈피에 그간 활동내역을 잘 담아서 홍보효과도 일조했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면
노무현정부때 거절당하다가 새정부에서 뭔가 방침이 달라졌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들어서...
참..사람맘이 이렇게 흔들려서야 되나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