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학준
작성일 : 2001/07/30 12:18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모양이다.
물론 남쪽 더운 나라에 사는 사람은 웬 말인가 하겠지만...
두차례에 걸친 수정/확인을 거쳐 일단은 유효기간이 금년 11월 반창회까지인
수정본을 첨부한다.
개인별 주요 변동사항은
- 윤대성 : TNTech(벤쳐회사) 접고, 네오빌이라는 다른 벤쳐로,
- 김범수 : 동산C&G가 부도나서 그린텍21이라는 벤쳐로
- 윤영설 : 해외연수 마치고 영동세브란스에 복귀
- 김보균 : 용인에 한솔외과의원 개원
- 이익현 : 퓨전소프트라는 벤쳐에
- 장하영 : LG건설 근무(춘천시 강촌스키리죠트 현장) 등임.
그리고, 그동안 긴급연락망으로 각 조별 연락체계를 대폭(활동지역을 중심으로)
변경하였다.
요약하면...
제1조(조장:김성우, 부조장:신수철) : 강남 및 강동지역
김도경, 윤대성, 신수철, 윤영설, 최승철,
김성우, 정우영, 지태정, 이익현, 육정환
(조장 포함 1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서울의 신흥중심에 자리잡고 있음)
제2조(조장:김대식) : 강북,동대문 및 구리지역
심석원, 장광열, 김대식, 김덕윤, 최진용, 오주형
(조장을 비롯 조원 전원이 의사인 것이 특징임)
제3조(조장:장학준) : 서울시내 및 여의도 등
서강영, 김범수, 윤준식, 이상근, 정윤철, 장학준, 이동언, 강요찬, 정순택
(완죤 잡탕임-하지만 월급쟁이가 압도적임)
제4조(조장:김경태) : 강서, 일산 및 인천
김경태, 김민기, 김중영, 이익권, 이경구, 신승우
제5조(조장:신성호) : 수원,용인,분당 등 경기 남부지역
차일훈, 이동호, 신성호, 유용규 (수원), 최준식(서울금천),
김보균(용인), 백형희(천안), 고영선(안산), 김정렬(분당)
(좀 분산은 되었지만 참한 부조장 한명 뽑아서 가끔 지역 모임이라도 갖길..)
제6조(조장:이병주) : 대전지역
이병주, 이상웅, 이정환
기 타 : 전국 각 지역
최한곤(경북 경산), 이승국(부산), 조균(경남 창원), 강성구(제주),
장하영(강원 춘천), 고영찬(전남 목포), 유대식(강원 강릉), 박영식(충북 청주)
강정업(필리핀)
기타지역은 e-mail을 우선으로 하고 상황에 따라 유선 연락을 취하도록 함
그리고, 듣기 싫은 얘기 하나...
동창회 반대표 모임을 통해 최근 개인별 동창회비 납부현황을 파악한 결과,
- 2001년 5월 현재 월 6천원씩 외환은행에 자동이체되고 있는 사람은 ;
; 윤대성, 최승철, 김성우, 고영찬, 장학준, 김경태, 이익권,
이동호, 강요찬 이상 9명이며,
- '97년이후 한번이라도 회비(자동이체건 총회시 일시납이든)를 낸 기록이
있는 사람은
; 서강영, 김범수, 김대식, 이상웅, 김중영, 지태정, 김보균,
최진용, 이경구, 이상근, 신성호, 고영선, 강정업, 육정환,
정윤철 등 15명임
과거에 자동이체로 되어있던 사람도 은행 계좌관리를 소홀히 하면 일정기간이
지난 후 이체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하니 다들 다시한번 관심갖고 이체연결
바라고,
우리반은 특별히 이체금액을 1만원으로 하여 6천원은 동창회로, 4천원은
반회비로 구분하여 모금하고 있으니 본인의 이체금액이 1만원인지 필히
확인 바란다(당근 아직 이체하지 않는 친구는 1만원을 이체하도록)
- 계좌번호 : 외환은행 186-13-06410-5
- 예 금 주 : 백호현
※ 계좌 관리는 총회 회계가 관리하며, 우리 반회비에 해당되는 금액은
매월말 우리반 회계 윤준식에게 입금되도록 되어있음.
그럼 이만 각설하고, 새로운 리스트 첨부하면서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