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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야, 좀 때우기는 했으나 멀쩡한 어금니 하나가 꽤나 흔들리는데 단골 치과의사 아줌마는 호시탐탐 뽑을려고 노리고 있다. 참고로 한달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왜 젊을 때부터 그러지 않았는지 후회막급이다.) 조언 좀 해주라...안 뽑고 살 수 있는 방법 없으까나.... 아무리 사십 중반이라 해도 영구치를 뽑는 것은 너무 심리적 타격이 크다. (제발 뽑고 임플란트 하라는 대답 외의 방법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