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준아...
이미 다른 친구에게 들어서 알고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내가...너한테 고백(?)할 일이 하나 있다...^^*
한달반쯤전에...
내 사무실이...
니 나와바리 근처로 이사왔는데...
아직 얘길 못했다...
7호선 이수역 50미터쯤 되는 곳인데...
직원들이 밥먹으러가면 태평백화점 뒤로 가더구나...
서문여중은 길건너편이긴 하지만...
아마도...거기도 니 나와바리일거라는 짐작이다...^^*
학교가 방학중이어서 굳이 얘길 안한것도 있지만...
너무 가까운 곳에 붙어있으면...
행여라도...
너도 내가 두렵고(?)...나도 니가 두려워질까봐...^^*
차일피일 나와바리 전입신고를 못했단다...^^
굳이 신고식같은거야 따로 할 필요가 있겠냐싶다만...
암튼...이걸로 전입신고를 가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