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미국 정보선이네 놀러 갔었다.
지난 여름 보선이 가족이 날래스카 크루즈 끝나고 우리 집에 놀러 왔었는데 답방 형태로 이번에 내가 내려갔다.
물론 우리 가족 다.
보선이 집에서 이틀 잤는데 글쎄, 우리 놀러 다니느라 저녁에나 만나고 맥주만 마셨다.
살고 있는 곳은 LA에서 동남쪽으로 2시간 정도 떨어진 Temecula 인데
샌디애고 신영호와는 연락하며 사나 보더라.
리얼터(부동산 중개인)하면서 큰 집에서 잘 살고 있다.
사는 곳도 한적하고 좋더라. 와이너리도 몇 개 있고, 골프장도 5개나 있는 조그마한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