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근덕
작성일 : 2001/03/02 14:18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얼마전 계은이 부인상을 당했을 때도
참 세상이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참 귀여운 짓을 할 나이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말이다.
동문들!
시간을 내서라도 윤준이를 위로하러 갑시다. 일요일 6시로 일단 정해졌으니
그때 맞추어 같이 만났으면 합니다.
참 남의 일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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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험이 없어서 의견을 묻는건데
자식의 빈소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홈페이지에 올려서 행동을 맞출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