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천렵은 늘 함께 해오던 많은 친구들이 참석치 못하여
아쉬움이 큽니다.
참석예정인 사람은 총 8명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김주동, 박인호, 신수철, 유태형, 정회준, 조수현, 최재식, 최영규(가나다 순)
단촐한 인원이 내려가는 만큼
항상 생각나는 사람...우렁이마을 덕배씨도 초청하여
평소 다하지 못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뜻 깊게 보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확인 한번 하겠습니다.
박인호, 조수현조사께서는 낚시도구 챙기는 것 잊지 마시고
오후 출발팀은 장성수선생의 불참 감안하시어 이동에 차질 없기 바랍니다.
그럼...토요일 9시 잠실운동장에서 뵙기로 하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