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盧정권을 민족배신집단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한나라당을 비열한 共犯(공범)으로 단정한다!
「반역심판 국민저항선언」大田대회 11월26일(토)오후2시 서대전역 광장 江原대회 12월1일(목)오후2시 속초수복탑 광장
1. 盧정권은 유럽연합이 유엔총회에 제출한 對北인권개선결의안 표결에서 또 기권했다. 이는 민족반역자 김정일에게 아부함으로써 소위 정상회담을 구걸하여 함께 國體변경음모를 획책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작태이다. 독재자를 위하여 북한동포를 버린 盧정권은 인류의 敵, 민족의 敵 편에 섬으로써 대한민국을 배신했다.
2. 朴槿惠 대표와 한나라당은 이런 盧정권의 對北퍼주기와 김정일에 대한 굴종정책에 사실상 동조함으로써 대한민국과 애국시민들을 배신하고 친북반역세력에 굴종하고 있다. 한나라당 원내대표라는 자는 對北퍼주기란 말을 쓰지 말라 하고 용기가 필요한 거리투쟁은 애국세력에 하청하고 한나라당은 웰빙족 체질에 맞는 일만 하겠다고 한다.
3. 맥아더 동상파괴기도 현장에서도, 강정구 규탄현장에서도 한나라당 의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좌파정권의 탄압에 맞서 애국세력이 피눈물 나는 투쟁을 벌여도 한나라당은 싸늘하게 외면하고 있다. 납세자들이 가구당 250만원씩 부담하여 김정일 정권에게 바치게 되어 있는 對北200만KW 송전계획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은 이를 묵인하고 있다.
4. 한나라당은 망국적 遷都(천도)와 수도이전에 찬성했으며, 국민들의 정신적 건강에 독이 되고 있는 KBS와 MBC에 그렇게 당하고도 추파만 던지고 있다. 권력기생체질을 버리지 못한 한나라당은 자신의 지지층은 멀리하고 자신들을 공격하는 좌파에 대해서는 온갖 아양을 떠는 이념적 "내시정당"으로 전락했다.
5. 한나라당은 무사안일로 세월을 보내면서 盧정권의 실수에 따른 반사이익으로써 정권을 공짜로 줏어먹으려 한다. 이념무장이 안되어 투지도 없는 한나라당은 조국의 위기를 보고서도 무위도식함으로써 김정일 세력과 함께 한반도의 2대 守舊세력이 되고 있다.
6. 한나라당은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에 대해서 "우리 이외엔 대안이 없다"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면서 싸우는 애국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거부하고 있다. 朴대표와 한나라당은 민족의 원수인 김정일에 대해서는 지난 2년간 비판 한 마디 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절대로 이런 정당에 정권을 주지 않을 것이다.
7. 우리는 한나라당에 대한 모든 기대를 접고 이제부터 그들을 盧정권의 공모자로 취급하고 엄정한 비판을 개시할 것임을 천명한다. 김정일과 친북세력에게 아부하고 굴종하여야 조국과 자유를 지켜낼 수 있다고 믿는 정당은 야당도, 보수도 아닌 국민배신당이다. 한나라당은 반역세력과의 상생을 청산하고 국민의 편으로 돌아오라.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