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때문에 ' 라는 백지영 노래가 내게 힘을 준다.
비록 ccm 이긴 하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에, 꼭 기독교적인 것만은 아닌 것 같기에...
우리 모두 절대자 앞에서 먼지, 또는 물방울 같은 존재가 아닐까?
종교 백화점인 우리 나라에서 각자의 절대자를 그리며
백지영의 이 노래(나 때문에)를 들어보자.
서로의 神을 존중해 주면서....
이 게시판에 붙어 살던 내가 오랜 슬럼프에 빠졌다가
이 글로 再記하련다.
오지 않는 봄을 재촉하면서....
어디서 많이 듣던 말,
" 오 神이시여, 제가 진정 이 글(백지영 론)을 썼었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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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論>
최근,
그녀의 더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오랜만에 읽으니,
내가 쓴 글이지만 정말 잘 썼군. ㅋㅋㅋ
친구들,
내가 너무 교만해져서 미안. 오랜 우울은 나를 살짝 미치게 만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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