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날이 왔다...
과연 몇명쯤 모였을까?
퇴근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모임 장소인 대구 전문점 정가네볼테기로
갔다..
도착해 모임방을 보니 벌써 얼림잡아 열명 정도가 시야에 들어온다..
기쁜 마음으로 모임 방에 들어가니 제일 안쪽에 서울대 교수로 있는 철기가 앉자 있다.
그리고 그옆에 두원공대 교수인 영우 , 글구 그옆엔 건축사인 성준이,
그리고 그옆은 80명의 식구을 먹여 살리고 있는 양광 엔지니어링 대표 태선이,
그다음은 엘지 씨엔에스의 태영이,
오른쪽 안쪽에 자리잡은 뉴질랜드에서 달려온 호연이, 글구 그옆은 한의사 재호, 그다음은 무역업을 운영하는 용성이, 그다음은 치과의사 진하 ,그리고ㅇ 이티에스 소프트 사장인 완이 그리고 나....조금 늦게와 사진에 안보이는 삼성전자 상무인 상근이(3차 사진에 나옴 )
이렇게 우리는 12월의 첫날을 아름다운 반창회로 마무리 하기시작 했다..
서로의 안부며 세상살아 가는 이야기, 오늘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의 이야기,
1번이 누군지 생각이 안나 다음 만날때는 앨범을 가지고 오자는 이야기(다른반 반창회시 참조바람),
우리 모두는정말 아름다운 추억를 되살리는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며 1차를 정리하고 2차 장소로 .... 2부에서 계속
장소로 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