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송형세 (songfung@hitel.net)
작성일 : 2000/12/30 14:56
조회수 : 41
2000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해는 어김없이 찾아오겠지요. 총무랍시고 말은 하면서도 제대로 동창회 일을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동문 모두에게 2001년은 2,000년의 아픔을 모두 툭툭 털어내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정말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웃을 수 있으며, 만나면 좋은 느낌을 주는 우리 동문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꾸벅
* 강요찬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7-27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