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상돈
작성일 : 2001/03/09 02:03
안녕 친구들?
홈페이지에 대해서는 친구들로부터 여러번 들었는데 왠지 기회가 닿지 않아 이제야 들르게 되었네.
먼저 박윤준 친구의 슬픈 소식을 접하고 가슴 한 쪽이 아려오는 느낌을 받았는데 늦었지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
그리고 많은 다른 친구들 소식을 보니 무척 반가운데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친구들 정말 고맙네.
나는 지금 미국 뉴욕에서 연수중이고 8월쯤 돌아갈 예정이네. 타지에 있으니 친구들이 더욱 보고 싶구만.
앞으로 귀국하면 친구들 모임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네.
모두들 건강하고, 평화와 성취가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