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장소인 호프 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주)데카 소프트을 운영하는 진성이가 고맙게도 13번째 멤버로 참석해
주었다...
글구 조금후에 인공 신장 내과 최고의 권위자인 종훈이가 14번째로 왔다.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3차 장소로 향했다...
3차장소의 이름은 더 주(ZOO)다....룸쌀롱을 개조한 건전 가요주점 동물원...ㅋㅋㅋ ....
우리들은 이곳에서 한해를 잘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마나기를 기약하면서 목청껏 노래하고 춤을 추며 12월의 첫째날의 밤을 보냈다...
3차 스폰서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다음번에 꼭참석하겠다고 전화로 연락온 열뎃명의 병일이 이하 친구들
글구 지방에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을 친구들...
정말 미안하고 내년에는 좋은 날짜잡아 꼭 즐거운 추억 만들어 봅시다....
시간관계상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