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면 추석이다. 여기서도 달은 보기좋구나. 다들 잘지내고있겠지?
주동이의 술주정도..안보니까, 보고싶어진다. 하하하
소주도,막걸리도, ..... 쩝~!^^.
지난 일요일 드디어 영주권을 받았다. 2년가까이 숨죽이며 바라던것인데....
막상 받고나니 허~```하다.
훌~쩍,맨손으로 언땅에 헤딩하러 캘거리까지와서 드디어 조그만 결실을 보게되었다.
잘 살아야지. 마음한쪽은 언제나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항상 비워놓고 있다.
그래서 외지생활이 허~한가보다.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 맞냐? (대충 넘어가자)
새로운 삶이 재미있다.
답답하다느낀다면 , 틀을깨고 한번 팅겨봐라.
이번 추석에한번 , 거하게 팅겨보기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영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