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조언과 충고에 힘입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쓸데없는 나이 한 살 더 쳐먹었으니
나도 인격 좀 닦고
인간답게 살아야겠다.
기축년 설이 얼마 남지않았다.
모름지기 우리네 한국사람은
명절이 되면 선물이든 뇌물이든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건네주어야 인간대접을 받는다.
고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 친구들은 내 물건 좀 사주라.
내가 여러분에게 팔고자하는 것은 뇌물이 될 수 없는 물건이니
뇌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데서 찾아보시고
그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보낼 간단한 것을 찾고자 하면 연락해라.
기우에서 한마디 하는데
우리네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마음의 선물이니
절대로 누구에게라도 마음만으로는 선물을 해서는 안된다.
주고도 욕먹는다.
얼마전 어떤 아줌마가 자꾸 조용한 곳에 가서 차나 한 잔 하자고 연락이 와서
나가서 차만 마시고 왔더니
나중에 별볼일 없는 놈이라고 그러더라는 말이 돌아오더라.
나는 아직도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나
아마도 분명한 것은 세상에는 마음만 가지고는 되는 일이 없는 것 같다.
(원기야 맞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곡 물건 몇개를 팔고자 이런 장황한 사설을 늘어놓는 것이 절대 아님을 다 알고 있으리라 나는 믿으며,
단지 내가하는 이야기가
여러분의 인간다움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길이고,
실적이 모자라 인격을 시궁창에 쳐밖고 사는 친구의 인격을 고양시키는 일이니
사내로 태어나 이만큼 가치있는 일이 더 없으리라.
아울러 나는 여러분에게 세상을 올바르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또 실천할 마당까지 준비해 주는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이니 가히 여러분의 진정한 벗이라 아니할 수 없다.
친구들의 인생에 도움되는 일을 하려면 철저하게 해야하니
인터넷에서 sajohp.com을 찾아 catalogue에서 맘에드는 item을 골라
나에게 전화(010-2025-5151 또는 2007-3201)해라.
돈 많은 사람에게게 비싸게 팔고
조금 적게 갖고있는 친구에게는 싸게 팔고
소주 한 잔 마시고 취하면
나의 주사범위 내에서 공짜도 가능하다.
설 명절 잘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