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총파업으로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로 금일 밤에 무거운 마음으로 복귀합니다.
나로서는 안사람의 합류로 안정을 찾게되어 당분간 한국으로 휴가오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 들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자주 볼 수 없겠지만 오다가다 아테네 방문할 기회가 있는 동기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면 성심껏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모시겠습니다.
어제 환송차 술자리를 마련해준 민형동, 이화성 동기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연락처는 손전화) + 30 690 7380 160 입니다.
윤철